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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수첩

22.1.29 토 감사일기

1. 오늘 운전이 아직 서툰 나를 위해 남편이 아침에 피곤함에도 불구하고, 내가 용무를 볼 곳에까지 싫은 내색하나 없이 다녀와줘서 무척 고마웠다.

 

2. 오늘 하루도 부부로서 서로의 가치관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한층 성숙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.

 

3. 말다툼을 한 것 보다 대화하는 과정이나 풀어나가는 방식이 한층 맞춰진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뻤다.

 

4. 아로마오일 램프를 켜놓은채, 사색에 잠긴 순간이 평화로웠다.

 

5. 오늘도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.

 

6. 책을 통해 배운게 많은 하루라 감사하다.

 

7. 과식하지 않은 나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다.

 

8. 건조기 망 세척+커튼 빨래+ 배게커버빨래+ 후드청소 등 밀린 청소를 해서 뿌듯하다.

 

9.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서 뿌듯하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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